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世界一可愛い生き物=猫
- #1
-
- うちの子一番
- 메일
- 2020/12/04 20:41
猫の魅力を存分に語りましょう。
犬派、ウサギ派、その他もかかって来なさい。
- #2
-
- raw056
- 2020/12/04 (Fri) 20:44
- 신고
箱があると液状化するところ。
- #3
-
- gato
- 2020/12/04 (Fri) 21:11
- 신고
肉球のぷにぷにを堪能してる時に爪出されて甘噛みされて、いててて...と思っていると最後にペロペロしてくれる所。そして何だかんだ好きに触らせてくれる所!!(*´д`*)
- #4
-
- カラ
- 2020/12/05 (Sat) 02:45
- 신고
興味ないふりして実は遠くから見つめているところ、でしょうか?
- #5
-
- ぷぷら
- 2020/12/05 (Sat) 02:47
- 신고
気が付いたら、車に足跡がついている時。ここにいたのか!って感じがします。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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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njin
- 2020/12/05 (Sat) 03:04
- 신고
犬全般好きなわけじゃないけど、柴犬は特別かわいい。
着飾ってない感じがめちゃくちゃかわいい。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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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みかん絵日記
- 2020/12/06 (Sun) 14:52
- 신고
猫のお腹に顔を突っ込んで、顔面でもふもふを堪能する時間が一番幸せ💛わかる人いる?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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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sper
- 2020/12/06 (Sun) 15:05
- 신고
>ちょっとわかるw うちのはゴールデンレトリバーだけど。大型犬は抱き心地がしっかりしてるから、後ろから抱きついて耳の辺りのもふもふに鼻を突っ込んでる!笑 毛が抜けるからTシャツ着せてるんだけど、ぬいぐるみ感がアップして可愛いんだよなぁ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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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ぐらん
- 2020/12/07 (Mon) 02:35
- 신고
仕事で集中している時に限って、目の前を通るところ。憎らしいけど可愛いっ!
-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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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虎徹
- 2020/12/07 (Mon) 20:57
- 신고
ちょこんとさりげなく隣に座る時。見ると「何だよ?」って顔するけど(笑)普段は呼んでも全然来ないのに、そういうことされるとイチコロ!
ちなみに茶トラの6歳です。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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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ari
- 2020/12/08 (Tue) 18:26
- 신고
今の季節だと、コタツの中にいる猫ちゃんが癒されます!たまに足を入れたときに引っかかれちゃいます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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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質問したいです
- 2020/12/09 (Wed) 01:18
- 신고
猫好きの方に訊きたいのですが、猫にひっかかれたり、噛みつかれたり、嫌な思いをしたことはないですか?
ひっかかれないようにしていることはありますか?
子供が一度猫にひっかかれてから少しトラウマになっちゃってます。
- #16
-
- いろり
- 2020/12/15 (Tue) 01:50
- 신고
>質問したいです さん
わかりますー。子供はひっかかれたら怖いですよね。
慣れていない猫は触らないようにしています。
もしくは草やおもちゃを目の前に出してみて様子を見ます。
おとなしい猫ちゃんもいるので、ご友人に猫を飼っている方がいたら
人に慣れている猫に触れて警戒心を解いてみてはいかがでしょう。
- #17
-
- 美人ねこ
- 2020/12/16 (Wed) 12:30
- 신고
猫 ^._.^= 見た目も性格もぜんぶ可愛い♥ 猫のいる生活憧れます…
-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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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霜
- 2020/12/23 (Wed) 12:53
- 신고
最近野良猫をあまり見なくなった気がします。保健所などに捕まってしまうんでしょうか?
猫を捨てる人が少なくなったんでしょうか?
野良猫ってどこに行ったら会えますか?
こういうスポットによくいるよ、という場所を教えて欲しいです。
-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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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良にゃん☆
- 2020/12/23 (Wed) 21:05
- 신고
>霜
袖ヶ浦公園にたくさん野良猫がいるらしいですよー。袖猫パトロール隊というNPO団体がお世話したり色々しているようです。
-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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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コカド
- 2021/01/09 (Sat) 09:00
- 신고
スト―プに近寄りすぎてたまに毛が焦げちゃうところ。
- #21
-
- 霜
- 2021/01/10 (Sun) 02:54
- 신고
野良にゃん☆さん そうなんですか!!知りませんでした。
行ってみたいと思いま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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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小鳥ちゃん
- 2021/01/12 (Tue) 21:57
- 신고
インコもなかなか可愛いですよ。手をかざすとすり寄ってきます。
-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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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ller
- 2021/01/14 (Thu) 04:03
- 신고
小鳥ちゃんさん>
わかります!つぶらな瞳で見つめられるとぐっと来ます。
-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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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テル子
- 2021/06/25 (Fri) 01:53
- 신고
猫が横目でこっちを見てるのに見てないふりをしてるところが好き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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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ukari
- 2021/06/26 (Sat) 17:59
- 신고
構って欲しい時さりげなく隣に座って、でも背中向けてるのが可愛い~って思います^^*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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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あーちゃん
- 2021/06/29 (Tue) 11:08
- 신고
海水魚を飼育しています。涼し気でずっと見ていられます。
-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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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玲子
- 2021/07/02 (Fri) 03:42
- 신고
猫カフェに行った時、タイミングが悪かったのか、猫はカフェから借りたおもちゃにはほとんど関心がなかったです。でも見つめるだけでも幸せ。なでなでさせてくれたし。
- #28
-
- ドラゴン桜
- 2021/07/02 (Fri) 13:10
- 신고
フワフワの猫の毛に毎日顔をうずめた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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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 1551-0964苗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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